아내 별에게 악플 달리자 연예인 이미지 신경 안 쓰고 욕설로 응징해버린 ‘어둠의 최수종’ 하하
하하가 아내 별을 향한 악플에 ‘어둠의 최수종’다운 대응을 보여 화제다. 한 악플러가 "아줌마 집에서 밥이나 해라"라고 조롱하자, 하하는 센스 넘치는 한마디로 응징했다.
하하, '♥별' 영상에 달린 무례한 악플에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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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아내 별에게 악플이 달리자 이를 응징한 방법이 재조명되며 '어둠의 최수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하가 유튜브에 단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 프로그램에 하하의 아내 별이 출연했다.
'엄마는 아이돌'은 엄마가 된 레전드 스타들을 무대로 소환해 아이돌로 재데뷔시키는 프로그램. 별은 가희, 박정아, 양은지, 현쥬니, 선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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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악플러가 눈살 찌푸리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한 악플러는 "아줌마 집에서 밥이나해라"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하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하PD' 이름으로 'ㅂㅅ'이라는 사이다 댓글이 달려 웃음을 안긴다. 반면 "하하형 참 결혼 잘했어"라는 칭찬 댓글에는 'ㅇㅈ(인정)'이라며 하트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가 된 일진짱", "슈팅스타맛 최수종", "어둠의 최수종", "초딩 최수종" 등의 댓글을 달며 사랑꾼 면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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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플은 꾸준히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연예인, 정치인,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도 악플의 피해자가 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익명성을 무기로 상대를 향해 무분별한 비방과 조롱을 퍼붓는 악플러들의 행태는 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법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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