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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긴 생머리 자르고 교정기 풀고 리즈 갱신 ... “이날만을 기다렸다”

서신애가 골반까지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르며 리즈 미모를 갱신했습니다. 교정기를 뺀 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에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서신애, 단발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 발산

배우 서신애가 단발로 변신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Instagram 'seoshinae'

28일 서신애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분, 저, 드디어!! 듯띄어!! 잘랐어요!! 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 밑까지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서신애는 긴 생머리를 자랑하다가 미용실에 방문해 직접 원하는 길이까지 과감하게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귀 밑까지 짧아진 단발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녀는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어요 어떤가용!?!!"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신애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단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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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eoshinae'

최근 그녀는 교정을 끝낸 근황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23년 5월 25일 교정 시작으로 2025년 4월 21일 교정 끝. 사실 두 번째 교정이라 좌절했지만, 원장님 덕분에 무사히 끝을 봤어요"라며 교정기를 공개하며 교정 과정을 전했다.


교정 후 더욱 성숙해진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서신애에게 네티즌들은 "이 머리가 인생머리", "너무너무 예뻐요", "점점 더 예뻐지네", "서신애 매번 리즈 갱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김나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