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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김상혁과 ‘불륜 루머’에 황당... “이런 일 있었어요?”

서효림이 가수 김상혁과의 불륜 루머에 “저도 모르게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본인은 물론 팬들도 황당해한 루머의 진실은?

서효림, 김상혁과의 불륜 루머에 황당한 반응

배우 서효림이 최근 온라인에서 떠도는 불륜 루머에 대해 황당함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해당 루머는 2018년 서효림이 가수 김상혁과 불륜 논란에 휘말렸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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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서효림은 "2018년도에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 동명이인일까요?"라고 덧붙이며 의아함을 감추지 않았다. 


그녀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대표작으로는 '성균관 스캔들'(2010),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옷소매 붉은 끝동'(2021) 등이 있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의 결혼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루어졌으며,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해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선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