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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Y대 합격한 미모의 첫째 딸 공개

김대희가 명문대에 합격한 첫째 딸의 깜짝 영상 메시지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독박투어' 멤버들의 등록금 약속 실현까지, 감동의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김대희 딸, 지성과 미모 겸비한 재원 공개

개그맨 김대희의 첫째딸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임이 밝혀졌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김대희와 그의 찐친들이 베트남 푸꾸옥에서 유쾌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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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이번 방송은 김준호가 예약한 초호화 럭셔리 풀빌라에서 시작한다. 김준호는 매니저에게 "풀빌라를 예약했다"고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숨바꼭질을 해도 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숙박비를 건 게임이 시작되면서 TV 모니터에 깜짝 등장한 김대희의 큰딸은 명문대 Y대에 합격한 사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이지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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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버지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 


'독박즈'는 영상 편지가 끝나자 "대희 형, 큰딸의 Y대 입학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 그간 고생하는 형 보면서 걱정했는데, 얼마나 기쁘겠냐"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독박즈'는 "우리가 '독박투어' 1주년 기념 여행 때, 각 멤버들의 첫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모아서 내주자고 했는데 약속이 실현되어서 좋다. 다음 멤버가 누구일지도 기대된다"며 웃는다. 


홍인규는 "우리 아이가 다음 차례다"라고 외쳤고, 결혼을 앞둔 김준호는 "난 70세가 넘어야 가능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독박투어'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에서 최고 화제성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여행 예능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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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김대희를 눈물짓게 만든 '독박즈'의 등록금 수여식과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여행기는 5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연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