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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 "포르쉐 정도는..." 수입 공개하자 모두 경악했다

일본 AV배우 "포르쉐 정도는..." 수입 공개하자 모두 경악했다

오구리유라"인스타그램"
오구리유라"인스타그램"

4월 25일 공개된 넥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 에서는 일본 유명 AV배우인 오구라 유나, 아이자와 미나미, 하마사키 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신동엽은 "AV로 벌어들이는 수입과 AV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 고 질문을했다. 이어 아이자와 미나미는 "전 사고싶은 명품이 있으면 그냥 살 수 있을 정도는 된다" 라고 말했다. 아이자와 미나미는 약 100정도 찍은 AV배우이다.


11년간 AV배우로 활동해오면서 약 1000편 이상 찍은 하마사키 마오는 "저 같은 경우에는 연봉으로 포르쉐 한 대 정도는 살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성+인물"
넷플릭스 "성+인물"

이어 신동엽은 "그 차를 사고 나면 굶어야 하는 거 아니냐?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는 거냐?" 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하마사키 마오는 "아무것도 못 먹어요" 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의 "AV가 필요하냐" 라는 질문에 아이자와 미나미는 "일본 AV는 장르가 다양하고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 것 같은 사소한 성벽(性癖)까지도 전부 인정해준다" 며 덧붙여 "범죄율도 줄이고 꼭 필요한 업계라고 생각한다" 라고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MC성시경은 "여러분에게 AV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마오,유나,미나미는 "AV는 내인생이다","AV는 삶의 기록","AV는 나를 낳아준 부모"라고 전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감사합니다...","팬입니다","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혁 기자 ind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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