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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 여성은 전 연인, 3억원 전달…임신자료 조작"
"손흥민 협박 여성은 전 연인, 3억원 전달…임신자료 조작"
축구 대표팀 손흥민.〈사진=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과거 교제했던 20대 여성으로부터 임신 협박을 당해 3억원을 건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손씨 측 변호인은 오늘 (16일) 입장문을 통해 "손씨와 해당 여성 A씨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손씨의 아이를 가졌다며 돈을 요구했고, 손씨 측은 A씨의 요구에 임신 사실을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3억여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씨가 A씨에게 돈을 건넨 이유에 대해 변호인은 "A씨가 손씨에게 조작된 자료를 건네며 3억원을 달라고 협박했다"며 "손씨 측은 A씨의 허위사실 유포가 선수와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공갈 협박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올해 초 A씨와 연인 관계인 B씨가 2차 협박을 한 것에 대해서는 "B씨가 '내 여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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