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말라니까 X'장영란, 과거 예능서 무시받고 욕까지 먹었던 일화 공개에 모두 경악
'오지 말라니까 X'장영란, 과거 예능서 무시받고 욕까지 먹었던 일화 공개에 모두 경악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과거 예능 프로그램 촬영 당시 겪었던 어려움과 무시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장영란의 성공 스토리
2023년 11월 22일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대표 장광길 씨와 함께 과거의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장영란은 "정말 개무시하는 분들도 있었다. '오지 말라니까 X'라면서 손까지 올라가는 분들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영란은 장광길 씨를 20년지기 남사친으로 소개하며, 그가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광길 씨는 장영란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에 대해 "얼굴이 정말 두껍다고 생각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장영란은 "당시 '연애편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회식을 안했다"며 자신이 출연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가수 채연한테 들었는데 늘 회식을 했는데 나만 안 부른 거였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장영란 예능 촬영때 무시당해
장영란은 "예능이 정말 힘들었다. 치고 빠지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예능 출연 당시 무시를 많이 받았으며, 이 때문에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영란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성공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장영란이 과거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녀의 멘탈의 강함을 칭찬했습니다. 장영란은 "요새 하루하루 감사하게 여기고 사는 이유가 이거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