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신화 이민우,전재산 사기 당한 안타까운 근황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신화 이민우,전재산 사기 당한 안타까운 근황
그룹 신화의 멤버인 이민우가 최근 방송된 '4인용식탁'에서 가족과 친구들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통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민우는 가족과 함께 사는 집에서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정적인 면모를 공개했다. 이에 이연복과 이영미도 그의 성실한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칭찬했다.
또한, 이민우는 최근 3년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전재산을 갈취당하며 고통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은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으며, 이연복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보아는 이민우의 인성과 그룹 신화의 지속적인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이민우의 발언이 일각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신화 멤버인 신혜성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한 불편함이 뒤섞였기 때문이다. 신혜성은 음주운전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로 인해 그룹 신화가 받은 비판이 다시 한번 새롭게 불거졌다.
지현우 기자 indis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