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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자산의 이효리가 남편 명의로 대출 받아 58억 빌딩 구매한 이유

이효리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면서 “주변에서 제 생활비를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저 이효리예요. 괜찮아요…” 라며 오히려 걱정해 주시는 분들을 염려했다고 합니다. 과거 예능에서 돈이 떨어지면 예전에 사두었던 집을 한채씩 팔아서 쓰고 있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 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하면서 수십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과연 이효리님이 과거 연예계 활동을 통해서 벌어 놓은 재산을 얼마정도 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광고료 몸값 광고만 40편 촬영

이효리는 과거 광고계의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습니다. 삼성 애니콜 광고에서부터 당시 전지현님과 함께 9억 가량의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CF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로 알려졌습니다. 그녀가 촬영한 광고만 해도 무려 40여편 한 편당 모델료를 보수적으로 잡는다고 해도 편당 8억 가량으로 광고 수익만 무려 320억 원 가량 된다고 하네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녀의 광고 수익만 300억 원에 그녀가 20여년간 그리고 지금도 연예계 활동을 통해서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음반 활동, 행사, 방송부터 예능 활동까지 그녀는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녀가 결혼 전까지 벌어들이 수익은 무려 500억 원 가량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추청일뿐 정확한 금액은 아니랍니다.

그녀의 전성기 시절 한달 평균 수입이 무려 30억원 가량이 되었다고 하니 위에 밝혀진 재산은 그녀의 재산중에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효리네 민박 촬영후 제주도 집 매각

이상순님과 결혼 이후 제주도 애월읍에 집을 마련하고 생활했었죠 당시 효리네 민박 이라는 예능이 큰 인기를 끌면서 그녀의 집 역시 전국민이 제주도에 가면 한번씩 가봐야 할 성지로 알려졌습니다. 벨튀부터 집앞에 장사진 친 팬들로 인해 실제 생활 자체가 안될 정도였다고 하죠.

결국 이효리 부부는 집을 JTBC에 판매했다고 하네요. 매입가는 8억 원 가량으로 매도 가격은 14억 3천만 원 가량으로 약 5억 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019년 용산 빌딩 매입

그녀는 부동산 재테크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9년 10월에는 서울 용산구에 한 빌딩을 58억 원에 사들였답니다. 지하 1층 ~ 지상 4층 짜리 건물로 1998년 지어진 건물로 2016년에 리모델링 한 건물이였습니다. 그녀가 건물을 현금으로 살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코 100% 현금을 주고 건물을 매입하지 않았다고하네요.

부부 공동 명의로 매입하고 남편 이상순님의 명의로 대출까지 받아 건물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공동 명의로 해서 종부세와 각종 세금 절세 혜택을 노린 것으로 보이며 이효리님 단독으로 건물을 매입했다면 분명히 추후 세금 폭탄을 고민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남편 이상순님 명의로 대출까지 받아서 건물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자금 출처 조사를 대비한 것으로 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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