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보람, 20만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20억 쇼핑몰 만든 비결
방송인 백보람, 인터넷 의류 쇼핑몰의 CEO 그리고 사진 인화 전문 사이트의 CEO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연매출 20억 원으로 성장한 의류 쇼핑몰, 시작은 100만 원으로 본인 방에서 혼자 시작했다고 합니다. 직접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를 구매해와 사진을 찍고, 쇼핑몰에 올리고 고객에게 배송까지 모든 일을 혼자 다 처리했다고 합니다. 처음은 어설펐던 쇼핑몰 사업이 이제는 연매출 20억의 대박 쇼핑몰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성공 비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그녀가 장사를 시작했던 건 우연이였다고 합니다. 수중에 가지고 있었던 20만 원으로 동대문시장에서 사 온 의류를 당시 미니 홈피에 올려 판매하려 했다고 합니다. 사업자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쇼핑몰 사업 첫 달 매출은 400만 원이 나왔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몇 년 뒤에는 연매출 20억의 쇼핑몰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시작한 쇼핑몰 홍보하는 법도 몰랐고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부딪히며 배웠다고 합니다. 쇼핑몰이 자리잡기까지 하루에 3시간씩만 자면서 집중했고 쇼핑몰을 지금 자리까지 올리는데 무려 3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제는 월 매출 1억 원 이상 되는 안정적인 여성 의류 쇼핑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성공적으로 쇼핑몰 운영을 무려 12년 이상 해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녀의 성실성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사업 수완이 좋은 것보다 성실하고 꾸준히 일해 왔던 게 이러한 성공을 일궈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공할 때까지 그녀의 엄청난 노력과 끈기가 있어 왔기에 가능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겠죠.
백보람이 의류 쇼핑몰을 할 때 가장 고민이 된건 바로 상품과 트랜드였다고 합니다. 동대문 시장을 자기 집처럼 드나들면서 새로운 상품과 의류 트랜드를 익히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방송 스케쥴이 바쁘더라도 동대문 방문은 일주일에 4회 이상 했었다고 합니다. 상품을 고를때 역시 직접 동대문 시장에 나가 물건을 고른다고 합니다.
의류 쇼핑몰 할때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이 바로 재고 재고를 줄이는 것이 바로 수익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터득하고 주문 즉시 물건 구입해서 배송하는 재고 Zero를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팔리지 않을까 갑자기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어쩌지 하며 재고를 쌓아 놓는 것은 잘못된 쇼핑몰 운영 방식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보람은 방송인으로 그리고 쇼핑몰 사장으로 두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개의 일을 하다 보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 시간을 아끼고 게으름을 부리지 않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잠을 줄여서라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처리한다고 하네요. 온라인 업체는 배송과의 싸움일 수밖에 없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목표했던 것 계획했던 것을 완료했을 때의 성취감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백보람이 쇼핑몰을 시작하고 고민했던 것은 바로 마케팅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시작한 것은 바로 쇼핑몰의 리뉴얼 처음 만들었던 허술했던 쇼핑몰을 새 단장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변모시켰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상품의 배경을 인기 상품 위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감각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