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임산부 성은채, 아버지 환갑 선물로 600만원 쐈다 "칠순에는 어쩌지"
성은채 인스타그램 |
성은채가 아버지의 환갑을 축하했다.
7일 개그우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생신 벌써환갑이시다니...요즘은칠순부터.시작이라니. 마침mini오빠도 한국오고,, 바쁘신울아빠 생신 챙겨드리기힘들구먼. 아빠가갖고싶은거.해드리려했는데. 타이밍놓침.. 60환갑에맞춰.60606060입금해드리려 했다가.공하나.더붙이면.무리..뒤에공은뺌 칠순에는.어쩌지,,?잔치로..ㅋㅋㅋㅋ 단체맛사지 아버지는 바빠요ㅠㅡㅠ 돈독오르셨음 황금이장난감 사주셔야된다고 쉬어도 되는일은.놓지못하심.노후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은채는 앞서 임신을 발표한 바,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버지 생신을 맞아 입금한 내역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1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을 존중해 네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이다.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