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선아, 결혼 5개월 만 득녀 "건강하게 나와줘 고마워"
사진=슈퍼잼레코드 |
정재용, 이선아 부부가 득녀했다.
15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정재용과 이선아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용의 아내 이선아는 지난 14일 밤 김포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정재용은 아내와 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재용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준 아기와 아내에게 고맙다"며 "딸이 뭐가 되고 싶다고 하든 다 하게 해주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앞서 정재용과 이선아는 2년의 교제 끝 지난해 12월 1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2016년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당시 두 사람은 예비 부모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당시 정재용 측은 "선아가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며 겹경사를 맞이했음을 고백했다.
결혼 5개월 만에 아이를 품에 안은 두 부부. 이선아의 출산 소식에 많은 대중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46살의 나이에 아빠가 된 정재용을 향한 축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벌써부터 딸바보를 예약한 정재용, 이선아가 부모로서 펼칠 새로운 인생을 기대한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