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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반짝거리는 것 받고 싶다”한혜진, 전현무에게 프로포즈 압박?

“작고 반짝거리는 것 받고 싶다”한혜

공개 열애 중인 모델 겸 방송인인 한혜진(왼쪽)과 방송인 전현무. SNS캡처.

모델 겸 방송인인 한혜진이 한 라디오 방송에 여자에게 최고의 선물은 “작고 반짝 거리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5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출산차 자리를 비운 이지혜 씨 대신 한혜진이 스페셜DJ로 참석해 청취자와 남자친구, 선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여자에게 최고의 선물은 “작고 반짝거리는 어떤 것”이라고 말하면서 “유리 말고요. 그런 것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꼭 필요한 물건을 집어서 사주는 거 좋은데 연인, 부부 사이에서 오가는 선물. 전자제품은 진짜 별로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별로다”며 “나를 꾸미고 치장하고 딱 봤을 때 첫눈에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것들. 작고 반짝거리는 거.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해 남자친구 전현무를 떠올리게 해 올해 초 두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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