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윤종신, 딸 덕분에 행복해 "생일 뽀뽀 애교"
전미라 인스타 |
윤종신이 생일을 맞아 두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생일전에 들어왔다. 그것도 술취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5일 생일을 맞은 윤종신이 직접 케이크를 들고 술에 취해 귀가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딸은 아빠를 반갑게 맞아주며 춤을 추고 뽀뽀 애교를 펼치기도. 딸들에게 뽀뽀를 받는 아빠 윤종신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