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中사업가와 세번째 결혼식…훈훈한 남편 공개
성은채 인스타그램 |
성은채가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mini오빠의 고향에서 세번째 결혼식을.. 농촌 결혼식! 5월18일은 마지막 네팔결혼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은채는 남편과 함께 꽃가마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도 훈훈한 피지컬의 남편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성은채는 화려한 전통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해 12월 성은채는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된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해 이번이 세 번째 결혼식인 셈. 성은채는 올 가을에는 네팔에서 결혼식을 또 올린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