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병원에 입원중" 두산 박서원♥조수애 임신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알려졌다.
18일 헤럴드경제는 서울 중앙대 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 중이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임신 21주차다"라고 밝혔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무슨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지난달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를 생각하면, 혼전임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8일, 서울 모처에서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때까지만 해도 임신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어 대중들은 당황스러운 상태. 결혼 소식 발표 당시에도 대중들은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었다.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두산 그룹 측은 "개인사라 알 수 없고, 확인해줄 수도 없는 부분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임신이 사실일지, 병원에 무슨 이유로 입원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만약 임신이 사실이라면, 축하할 일이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야구장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11월 20일 JTBC에 사의를 표명하고 내조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SNS 계정에 행복해 보이는 신혼 여행 사진 등을 공개해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 popnews@heraldcorp.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