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금메달..다재다능하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민하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이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6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저 1등했어요~~^^ 어제 열린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언니 오빠들을 이기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땄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상장과 금메달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연기에 이어 사격까지 출중한 실력을 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박민하는 이어 "정신집중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이런 기쁨을 안겨주다니... #남상현코치님감사합니다#코치님덕분이에요#중등부남녀통틀어저혼자620넘었어요"이라고 감사한 마음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민하는 지난해에도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화제에 올랐다.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연기 데뷔했으며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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