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0년 전 반지하 시절 추억 회상→40억 건물주 성공
기안84 인스타 |
만화가 기안84가 10년 전 반지하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수동 반지하 때 사진. 병건 형이랑 빨래도 하고 , 넓적다리 쏘주 먹던때 눈빛이 매서웠던 나. 벌써 10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안84의 10년 전 모습을 담고 있다. 이말년과 함께 반지하 숙소에서 함께 웹툰을 그리며 성공의 꿈을 꾸던 초보 만화가는 이제 40억원의 건물주 만화가로 변신했다.
한편 기안84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