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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끼쳐서 죄송" 박나래, 건강 문제로 일주일 휴식→쏟아지는 응원

헤럴드경제

박나래/사진=황지은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건강상 문제로 휴식을 알린 가운데, 대중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일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 박나래가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많은 분에게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박나래가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진단 받은 것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오는 6일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를 앞뒀기 때문에 박나래는 내주 안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 한번도 방송을 쉬지 않고 소화해온 박나래가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다는 말에 대중들은 걱정하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지상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 다수에 출연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 셀 수 없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매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동시에 출연하고 있는 박나래이기에, 대중들도 그가 얼마나 스케줄을 소화하기 힘들었을지 짐작하고 있다. 이에 일주일간의 짧은 휴식이 아닌, 오히려 긴 휴식을 대중들이 바라고 있다.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나래지만, 너무 많은 스케줄 탓에 건강상에 이상이 생긴 상황. 대중들은 박나래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걱정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길 바랄 뿐이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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