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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최강창민,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첫 공개연애

한국일보

최강창민 측이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며, 이 사실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16년 넘게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하는 등 최근 2년 간 알려진 기부 누적 금액만 총 4억 4000만 원을 넘어서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현재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JTBC ‘양식의 양식’에서 긍정 에너지와 요리 실력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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