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뮤비 이어 요즘 잘나간다는 한소희.. 근황에 깜짝
정국 뮤비 비하인드 사진 올린 한소희, 온몸에 타투 가득 일상박서준과 주연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 예정.. 액션수업 근황도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쓴 정국의 세븐 뮤비의 여주로 등장한 한소희의 인기가 뜨겁다.
그는 뮤비에서 정국의 연인으로 등장했고, 퇴폐미가 가득 담긴 미모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인스타그램에도 온몸에 타투를 하고 등장한 한소희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소희 일상 공개
2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 블랙 의상에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액션 수업을 받는 듯한 자신의 모습과 나시를 입고 전신에 타투가 가득한 뒷모습 등이 올라왔다.
특히 이 중 한소희가 비 오는 날 놀란 듯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한소희는 올해 하반기, 박서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국 뮤비 ‘세븐’서 퇴폐미 가득
한소희는 얼마 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얀 원피스와 검정 스타킹 롱부츠를 코디하거나, 시스루 니트와 바지를 매치해 펑키 룩을 선보였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달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정국 솔로 ‘세븐’의 주인공을 맡아 극비리에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을 맡았다.
뮤비 촬영 이후 정국은 촬영을 회상하며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한소희의 연기를 극찬했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란제리 룩까지 공개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평소 문신 등 관능적 미를 부각하는 평소 옷차림과 어울리는 컨셉”이라며 팬들의 호응을 한 층 더 이끌어 냈다.
한소희 전신 타투 진짜야?
한편 한소희는 목, 쇄골, 어깨 등 타투를 드러내는 노출 패션을 자주 올려 해당 타투가 진짜 반영구적 문신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해외 팬은 “한소희가 내가 보내 준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줬다”는 내용의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소희가 팬서비스 차원에서 타투 스티커를 붙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