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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삼성동 신혼집의 놀라운 가격

이승기-이다인 부부 "300평 대저택 아니었다" 신혼집 내부 공개

이승기는 2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Nature‘s 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창문 너머 한강뷰 위로 하늘에 긴 무지개 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신혼집은 어디?

지난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식을 마친 이승기. 그가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신혼집 내부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인테리어 선반과 함께 턴테이블, 캐릭터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승기는 자신이 본래 거주하던 서울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아파트의 가격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분양가는 가장 작은 평형인 64평(212㎡) 기준 20억 5300만원으로 24일 기준 전용 219.48㎡(66평) 호실이 55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이로써 현 시세는 47억~55억원 대에 형성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63평 대 저택에 신혼집 논란

앞서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결혼 이후 363평의 단독주택에 신접살림을 차렸다는 소문이 돌았다.

해당 저택은 차량 총 12대를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지만 이승기 소속사 측은 “해당 집은 신혼집과 전혀 상관없다”며 부인했다.

이승기 부부 달달한 부부스타그램

한편 이승기-이다인 부부는 최근 유사한 블랙 계열의 옷을 착장하고 함께 카페 데이트를 하는 등 여유로운 신혼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이다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았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다인은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동영상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어깨라인을 드러낸 채 검정색 톱을 입은 이다인의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가 돋보인다.

김선규 기자 gyn1410@g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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