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강동원 닮은 남편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가수 양지은, 남편 첫 공개... 훈남 치과의사에 최강 동안남편 대학 시절에 만나... 현재 의사 관두고 3년째 육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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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 남편의 학력과 외모가 화제 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강동원 닮은꼴 남편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양지은의 남편은 1990년생으로 양지은과 동갑내기 치과의사이며, 두 사람은 연세 대학원 시절 27세의 나이에 소개팅으로 만나 2016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양지은 훈남 남편, 화제인 이유
트롯퀸으로 불리는 가수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이 지난 13일 방송을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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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 ‘미스트롯2'(2020~2021)에서 진(眞)을 차지한 트롯가수로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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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결혼 7년 차인 그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해 처음으로 남편을 공개한 것.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양지은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최강 동안 비주얼을 뽐내는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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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출연진 또한 ‘강동원 씨 느낌도 있다’, ‘진짜 만찢남이다’라며 그의 외모를 극찬했다.
남편, 치과 일 쉬고 육아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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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의 남편 조창욱 씨는 연세대 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현재 전업주부로 3년째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양지은이 현재 행사와 방송 출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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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 “저와 남편 모두 둘 중 한 명은 육아에 전념했으면 좋겠다는 가치관이 있다. 남편이 '육아는 자신이 할 테니 저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 해줬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으로 드러냈다.
양지은 남편은 하늘에서 보낸 천사?
양지은은 해당 방송에서 현재 직장암을 판정받아, 투병 중인 아버지의 사연을 털어놨다.
그의 아버지는 13년 전 신장의 문제로 병세가 악화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친딸인 양지은의 신장을 이식받고 11년 동안 건강을 유지했지만, 최근 다시 신장 수치가 안 좋아져 투석을 받으며 연명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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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 남편의 학력과 외모가 화제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남편이 바쁜 양지은을 위해 장인어른을 대신 챙기는 사연 또한 전해졌다.
양지은의 부친은 제주도에 거주 중인데, 직장 절제 수술 이후 두 달에 한 번 서울로 검진을 받으러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편은 장인어른을 공항에서 픽업, 병원을 오가며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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