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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by 배성태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 다른 우리 생각, 다음 주인공은?

(줌인터넷 X 배성태) 콜라보 웹툰

안녕하세요. “생각을 읽다, ZUM” 입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 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였던 ‘서로 다른 우리 생각’ 즐겁게 보셨나요?

 

IT회사에서 첫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입사원 잔디, 기백, 전진 3명의 ‘파일럿 프로젝트’, 

잔디와 기백이의 두근두근 썸,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와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함께 공감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 다른 우리
[미리 만나보는 이야기] 배성태 작가님 화이팅! 신입사원 3인방 화이팅!!
“신입시절의 제가 떠오를것 같기도 하고 이 세 캐릭터를 통해 감정이입을 통한 직장생활과 로맨스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같아 엄청 기다려지네요 ^^”
“IT 업계에서 오래 일했었던(지금은 다른쪽에서 디자인 일을 계속 하고 있어요) 웹디자이너입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아이고 뽀시래기들... 얼마나 떨리고 설렐까... 미리 응원합니다! 힘내라! 신입 삼인방!”

[1화] 누구에게나 있던 ‘처음, 신입’ 그 때 그 시절, 함께 공감했어요.
“후.. 뭔가 첫화만 봐도 앞으로 발암상황이 벌어질거같..”
“힘들것 같다는 그 예감이 맞을거야…”
“첫 출근한 그 주에 프로젝트 기획안 작성하면서 PPT 1페이지를 새벽까지 고민하면서 작성했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 사실 도움은 1도 안되고 고민과 걱정하면서 시간만 까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선배가 꽤나 고생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화] 의도치 않은 오해, 나는 이렇게 풀어 봤다?
“오해가 생기면 바로 말로 해결해야죠! 그게 직빵입니다~놔두면 더 커질뿐~”
“의도치 않은 오해를 받았을 때..!! 대화만큼 좋은게 없죠. 다음화에서 잔디씨 빨리 팀원들이랑 뭉쳤으면~”
“그냥 솔직한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일 외에는 크게 신경 안쓰더라구요~ 오해가 점점 커져서 감당 못할 정도가 될 때까지 쌓아가기보다 그냥 간단하게 얘기하면 생각보다 매우 사소한 일인 경우가 태반이었답니다 ㅎㅎ”

[3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엄~청 슬픈 영화를 보고 눈물 콧물을 다 빼는 방법이에요 ㅎㅎ 슬픈 주인공에 대입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람이 되어 눈물을 빼고 나면 오히려 후련해지더라구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을 다다닥 일러바친다. 일은 풀리지 않으나 기분은 풀린다는 부분~^^ㅎㅎ”
“스트레스엔 맛있는거! 단거! 그리고 걱정없이 푹 자는게 최고인거같아요~”

[5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세요?
“나도 야근을 하고 집에 가다가 갑자기 산책이 하고 싶어져서 고양이를 보러 가야겠다”
“오늘 나는 어땠을까? 어떤게 부족했지? 오늘 감정이 움직였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요!”
“하루가 마무리되는 시간, 지금 자면 얼마나 잘 수 있는지 생각합니다”

[7화] 서로의 생각이 모여 하나가 됐을 때, 함께 했던 사람들과 어떻게 마무리하나요?
"우리 열심히 일했으니! 이제 죽을 힘을 다해! 놀아봐요!" 아자 아자!!!!"
“프로젝트가 끝나면 뒷풀이를 하죠~! 열심히 달려온 만큼 신나게 놀면서 그 동안 에피소드도 이야기하고,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마무리하는 것 같아요ㅎㅎ 가장 뿌듯하고 행복한 순간이죠^^”
“당연히 하나된 행복을 더 공감 소통할 수있게 뒷풀이 자리를 마련하는게 리더의 덕목이라 생각해요!!”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 다른 우리


<서로 다른 우리 생각>이 제게는 큰 도전이었는데, 보내주신 관심과 따뜻한 응원의 댓글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달아주셨던 댓글 중에는 직장 생활에 공감해 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줌인터넷 직원 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저의 짧은 직장 생활 경험에 더해 좀 더 풍성하게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었어요.

 

<서로 다른 우리 생각>이라는 제목처럼 직장 생활은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생각을 양보하고 보완하며 하나의 큰 뜻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잔디와 기백, 전진의 이야기를 그리며 '좀 다른 생각' 을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ZUM 많이 사랑해주세요 :)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 다른 우리
>> 다음 주인공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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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배성태
소개글
다른 생각을 가진 우리가 만나, 좀 다른 생각을 꿈꿉니다. ‘서로 다른 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