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에 박스손잡이를 붙이면 이 실수 더는 안해요!
요즘 비가 정말 장난이 아니죠.
하루 이틀 맑은 하늘 좀 본다 싶었는데
또 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장마철 현관문에 꼭 필요한
초간단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장마철 일상은
평소와 패턴이 조금 다르죠.
그중에서도 외출할 때
우산을 챙기는게 국룰인데요.
외출 준비할 때까지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는데,
잠깐 사이 깜빡하고
그냥 나갈 때가 있어요ㅠㅠ
이런 실수는 이제 그만!
플라스틱 손잡이만 잘 활용하면
우산을 덩그러니 두고 나갈일이 없어요 ㅎㅎ
이 플라스틱 손잡이는
대용량 박스제품이나 선물상자에 달려있는 손잡이고요.
절대 그냥 버릴 수 없는 꿀템이랍니다!
손잡이 양쪽 끝에 평평한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세요.
요즘 끈끈이는 남지 않으면서
접착력이 좋은 테이프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제 박스손잡이를 현관문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우산 길이를 고려해서 위치를 잡아주세요.
저는 단우산 기준으로
좌측 하단에 붙였고요.
장우산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 더 높이 붙여주시면 돼요.
깔끔하게 부착 성공^^
손잡이 자체가 깔끔해서
눈에 거슬리지도 않아요.
손잡이에 우산을 쏘옥-
이렇게 현관문에 우산을 끼워두면
외출할 때 깜빡할 일이 절대 없겠죠?!
또, 비오는 날 사용한 우산은
물이 빠질 때까지 세워둬야 하는데요.
손잡이에 끼워두니까
툭 하고 쓰러질 일도 없고요.
우산 아래쪽에 걸레를 받쳐두면
현관에 물도 흐르지 않아요.
현관문에 박스손잡이를 붙여보세요~
장마철에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