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우려낸 보리차티백 이것만 해도 대박이라고?!
겨울에는 따뜻한 보리차를 많이 마셔요.
정수나 냉수도 좋지만
구수하고 따뜻한 보리차가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보리차 한잔 마시고 나면
실컷 우려낸 보리차티백이 남는데요.
보리차티백 하나로 모두를 감탄 시킬
초간단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님아~ 그 보리차티백을 버리지 마셔요!
당장 버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실컷 우려낸 보리차티백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비법이 있어요.
보리차티백을 말려주세요.
햇볕에서 바싹 말리면 되는데요.
요즘같이 해가 쨍하게 나지 않을 땐
전자레인지로 1분정도 돌려서
수분만 날려도 금세 마를거예요~
참고로 건조 목적으로 돌리긴 하지만
보리차티백이 탈취효과를 발휘해서
전자레인지로 돌리기만 해도 일단 꿀템이 돼요^^
마싹 마른 보리차티백은
탈취가 필요한 곳 어디든 써먹을 수 있어요.
아무리 김치냉장고라도
김치 냄새가 너무 강한건 쫌 그렇죠^^;
보리차티백 하나 넣어서 탈취효과를 내보세요.
냉장고의 야채칸, 홈바 등
구석구석 보리차티백을 넣어서
온갖 냄새들이 섞이기 전에 관리해보는 것도 좋아요.
신발장 탈취도 놓칠 수 없죠!
돈 주고 사서 쓰는 탈취제도 좋지만
보리차티백 버리기 전에 재활용하면 더 좋고요.
등산화나 운동화처럼
땀이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신발은
속에 보리차티백 넣어서 집중 관리해보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기름기 가득한 후라이팬도
보리차티백에게 맡겨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기름기 가득한 후라이팬에 물을 반쯤 채우고
보리차티백을 넣어서 끓여주기만 하면 돼요.
보리차티백이 기름기를 흡수해서
물을 따라 버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깔끔!
키친타월 3~4장씩 쓰지 않아도
기름기가 80% 이상 씻겨나가서
설거지가 너무 수월해요.
이래도 보리차티백 그냥 버리실 건가요?
실컷 우려내도 오늘 알려드린 방법대로 활용하면
그 효과에 감탄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