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생꿀팁!

살다보면 쓸데없이 힘을 빼는 순간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엄청 힘든건 아니지만

굳이 힘을 뺄 필요도 없는 바로 그 순간!

사소한 인생 꿀팁만 잘 활용하면

사서 고생하는 일은 없을거예요^^

 

접착제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

결국 힘만 빼고 사용을 못할 때가 있죠.


접착제 뚜껑이 열리지 않는 이유는

사용 후에 잔여물이 굳어서

뚜껑을 접착시켜 버린건데요. 


접착제를 사용하고 나서

잔여물이 남지 않게 입구 부분을 닦아주고,

접착제 바닥을 방바닥에 가볍게 한두번 쳐주면

입구가 막힐 일이 없어요.


그리고 하나 더!

접착제를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기 때문에

다 쓸 때까지 절대 굳지 않아요.


지단을 뒤집을 타이밍이 오면

혹시라도 찢어지지 않을까

뒤집개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죠.


그런데 굳이 뒤집개에 힘 뺄 필요가 없어요!

뒤집개가 아니라 

튀김용 젓가락만 있으면 OK^^


지단이 80%이상 익었을 때

얇고 긴 튀김용 젓가락 하나를

지단 아래로 살살 밀어 넣고

살포시 뒤집어 주세요. 


튀김용 나무젓가락 한짝만 있으면

아무리 얇은 지단이라도

절대 찢어지지 않아요!

도마에 밴 김치국물 얼룩을 지우려고

수세미로 아무리 문질러도 얼룩은 그대로,

팔만 아플 뿐인데요...


김치를 썰기 전에 

도마에 물만 한번 뿌려주면

김치국물 얼룩이 남지 않아요.


물만 묻히는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도마 위에 물이 코팅효과를 발휘해서

김치 국물이 스며드는걸 막아준답니다. 

쓸데없이 힘 빼는 대표적인 일이

깡통햄을 꺼내는 순간이죠.

바닥에 두드리고, 아래위로 흔들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는데요. 


깡통햄을 꺼내기 전에

뜨거운 물에 10초만 담가놓으면

굳이 힘 뺄 필요가 없어요!


뜨거운 물에 통째로 담가놓기만 하면 되고요.

수도꼭지의 온수를 10초만 뿌려줘도 충분해요.

뜨거운 물 속에서 기름이 녹아

햄과 깡통 사이에 틈이 생기기 때문에

깡통햄을 거꾸로 들기만 해도 스르륵 빠져서 

힘 쓸 일이 없어요.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인생꿀팁 맞죠?! ^^

오늘 알려드린 꿀팁만 잘 활용하면

쓸데없이 힘 빼는 일은 없을거예요.

오늘의 실시간
BEST
goodtip
채널명
생활건강정보
소개글
꼭 필요한 꿀팁, 실용적인 생활노하우를 공유하는 생활건강정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