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여주는 '만능육수' 레시피(주부들이 극찬한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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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면역육수는 멸치육수예요.
면역육수의 재료인 멸치에는 핵산이 들어 있어 세포를 재생시키고 무, 다시마, 대파 등의 재료는 해독에 좋습니다. 또한 바지락은 영양소의 흡수를 돕고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해주어 그야말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육수입니다.
인물소개
줄 서서 사 먹는 금호동 반찬가게
'더건강찬' 인기 레시피 그대로!
밥·국·찌개·반찬에 모두 활용하는
🍲면역육수🍲 비법 대공개!
자, 그럼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
•1차 면역육수•
(기본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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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와 손질하기
* 물 6ℓ
* 국물멸치 100g: 대가리와 내장 제거
* 다시마 30g
* 바지락 200g(2줌 정도): 해감된 것
* 무 200g: 1cm 두께, 큼직하게 통으로 반달썰기
* 대파 100g(1대): 3~4등분하기
* 양파 100g(1/2개): 반으로 나누기
만들기
1. 재료를 모두 냄비에 넣고 뚜껑 없이 중불에서 끓이세요.
2. 끓어오르면 뚜껑을 조금(2~3cm 정도) 열고 약불로 줄여서 40~50분 끓여 식힌 후 통에 담습니다.
TIP👏
- 1차 면역육수는 진하므로 감칠맛이 전혀 없는 채소를 재료로 한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씁니다.
•2차 면역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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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1차 면역육수 만들 때 생긴 건더기에 물을 3ℓ만 붓고 끓이세요.
2.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뚜껑을 닫은 채 3~4시간 이상, 혹은 밤새도록 감칠맛이 자연히 우러나오도록 둡니다
TIP👏
- 2차 면역육수는 맛이 조금 약하므로 육고기가 들어간 찌개류, 기본 감칠맛이 있는 생선조림, 생선찌개, 해산물이 들어간 순두부찌개, 돼지고기 감자찌개, 감칠맛
식재료 음식인 버섯찌개 등에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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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육수는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뿐만 아니라 밥, 반찬, 죽 등 다양한 요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면역육수🍲를 이용한 요리 2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쫄깃하고 비타민C 풍부한 웰빙 식품 새송이버섯
- 새송이버섯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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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와 손질하기
* 새송이버섯 400g(4개): 3mm 두께로 반달썰기 하거나 먹기 좋게 채썰기한다.
* 쌀 500g: 씻어서 체에 받쳐 10분 정도 불린다.
* 으깬 돼지고기 150g
* 당근 50g: 사방 1cm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 대파 100g: 파란 부분만 4~5mm 너비로 어슷썰기한다.
* 생들기름 20g, 물 20mℓ, 면역육수 600mℓ
양념장 준비
* 부추 60g: 1cm 길이로 썬다.
* 간장 40g, 생들기름 30g, 깨소금 10g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생들기름을 넣고 으깬 돼지고기를 핏기가 가실 때까지 볶으세요.
2. ①에 쌀과 🍲면역육수🍲를 부으세요.
3. 손질한 새송이버섯과 당근을 ②에 가지런히 올리고 강불에서 2~3분 정도 끓이다가 약불에서 10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4. 밥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아 양념장과 함께 냅니다.
+ 밥물이 넘치기 쉬우므로 쌀 양의 2배 이상 되는 크기의 냄비를 준비하세요. 여기서는 6인분 이상의 국냄비를 준비하면 됩니다.
+ 새송이버섯을 세로로 채썰기해 조리하면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새송이버섯 대신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을 넣어도 좋답니다. 단, 팽이버섯의 경우에는 금방 익으므로 쌀이 끓어오르고 뜸 들일 때 넣으세요.
+ 돼지고기의 기름은 인체 림프관의 점막을 촉촉이 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태음인은 돼지고기 대신 폐의 기운을 높이는 소고기로 대체해도 좋아요.
목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도라지
- 도라지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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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와 손질하기
* 깐 도라지 200g: 물에 씻은 후 소금 2g을 넣고 주
* 무른 다음 도라지에서 나온 물은 버린다.
* 양파 50g: 5~6mm 두께로 채썰기한다.
* 대파 30g: 파란 부분만 사용, 3~5mm 두께, 4cm
* 길이로 채썰기한다.
* 생들기름 30~40g
* 쌀조청 또는 올리고당 30g
* 천일염 2g
* 면역육수 50㎖
만들기
1. 팬에 생들기름과 🍲면역육수🍲, 도라지를 올리고 중불에서 2~3분간 살짝 볶으세요.
2. ①에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한 색이 되면 쌀조청 또는 올리고당을 넣고 섞으세요.
3. 불을 끄고 대파를 넣어 잔열에 익힌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
다.
+ 쌀조청은 어두운 갈색이므로 많이 넣으면 도라지색이 약간 갈색으로 물들어요.
+ 쌀조청이나 올리고당 대신 유기농설탕으로 단맛을 내도 됩니다.
줄 서서 사 가는 금호동 반찬가게!
🥘🍆손님들이 극찬한🥗🥦
120가지 면역 반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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