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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 나이, 연 수입 공개 '이것' 10대 정도 "오빠 죽으면 다 네 거"

이투데이

(출처=KBS 캡처)

양준혁이 방어 양식장의 연 수입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양준혁의 대방어 양식장이 공개됐다. 양준혁은 노후를 위해 포항 구룡포에서 대방어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2만 마리를 양식한다. 10kg 이상 대방어만 출하한다"라고 말했다. 연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연 수입을 밝히기 그렇지만 외제차 10대 정도는 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은 "양준혁이 100억 부자라는 이야기에 직접 물어봤다고 말했다. 박현선의 질문에 양준혁은 "없어 보이는 것보다는 있어 보이는 게 나으니 어디 가면 100억 있다고 하라"라고 말하며 "'오빠가 죽으면 (그 돈) 다 네 건데"라고 대답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양준혁은 올해 나이 쉰 셋이며 박현선은 올해 나이 서른 넷이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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