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걸그룹 동생+축구선수 제부…화려한 가족사진 ‘눈길’
(출처=양미라SNS) |
배우 양미라가 공개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모두 한국사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와 그의 남편 정신욱을 비롯해 여동생 양은지와 그의 남편 이호, 슬하의 세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태국 전통 의상을 입은 가족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2007년 데뷔했다가 2009년 탈퇴했다. 같은 해 3년간 교제했던 동갑내기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현재는 태국에 살고 있다.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은 동생 양은지 부부의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한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모나리자’로 출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