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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 하동집 이어 서울집 공개…룸메이트는 누구?

이투데이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가수 정동원의 서울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출연해 서울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다. 올해 중학생이 된 정동원은 학업과 방송 활동 등을 위해 서울에서 매니저와 함께 거주 중이다.


앞서 정동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이 거주 중인 하동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건축을 마친 하동집은 1, 2층에는 정동원 이름을 건 카페를 운영하는 등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정동원의 서울집 역시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동원은 14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빨래와 청소 등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초 하동의 일반 중학교에 진학했으나 서울의 선화예술중학교로 편입하며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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