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박주미 나이, 역대급 동안 미모의 비결…“이것 달고 살아”
(출처=TV조선 '뽕숭아 학당' 방송캡처) |
배우 박주미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에서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주연 전노민, 성훈,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주미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오학년이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멤버들은 “정말 50세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주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20대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살았다”라며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박주미는 “눈가, 팔자주름, 입술 위에 아이크림을 발랐다. 아이크림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바르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한은수 ( online@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