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대세는 퍼! 퍼 아이템으로 월동준비 끝!
엔실장이 추천하는 퍼 포인트 스타일링
보고만 있어도 따뜻따뜻, 퍼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특히나 이번 겨울에는 퍼 아이템이 포인트템으로 변신해 핫하게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모피 코트와 같이 전체적으로 퍼가 있었다면, 이제 주머니, 소매, 밑단 등의 부분에만 퍼로 포인트를 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올 겨울 대세는 퍼! 퍼 포인트 아이템으로 올 겨울 핫한 패피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엔실장이 공개합니다!
스타일링 1. 아우터, 상의 퍼 포인트로 시선 모으기
아우터 소매와 밑단 윗 부분에 퍼가 있어 확실히 포인트가 되죠? 특히 소매에 있는 퍼는 따뜻해보여요! 진한 색상의 아우터에 머스터드 색상의 퍼가 달려 있어 더욱 발랄해보이고, 얼굴이 환해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아우터에 줄무늬 형식으로 퍼가 달려 있는 스타일링이에요 :) 역시 소매에도 퍼가 달려 있는데요. 이 스타일링은 자칫하면 무거워보일 수 있으나, 이너웨어와 가방과 같은 소품의 색상을 최소화해 퍼가 돋보인답니다.
니트 상의에 달려 있는 퍼가 깜찍하죠? 아우터에 달려 있는 퍼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역시 소매와 카라 부분에 달려 있는 포인트 퍼! 전체적으로 덮혀 있는 퍼보다는 따뜻하게 보이는 효과는 떨어지지만, 스타일링면에서는 포인트가 확실하다는 것^^
스타일링 2. 소품에 달려있는 퍼로 돋보이기
퍼 목도리 하나쯤은 다 갖고 계시죠? 퍼 목도리도 색상에 따라서 혹은 크기나 털 모양에 따라서 스타일링이 천차만별인데요. 블랙색상으로 하나 갖고 있으면, 어떤 옷이든 잘 어울려 코디하기가 쉽죠^^
그리고 요즘 저는 퍼 가방이 참 예쁘더라고요. 특히 클러치가 퍼로 되어 있으면, 손으로 집으면서 따뜻하기도 하고 보기에도 따뜻해보이니 일석이조!
엔실장은 다음에 또 더 좋은 정보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퍼로 따뜻하게 보내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