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드레스 입은 사진 깜짝 공개한 30대 여배우, 네티즌 반응 폭발했다
배우 한효주가 28일 개인 SNS에 ‘수고했어, 오늘도 빰빰’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9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할 대방건설! 오랜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속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효주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고, 흰색 저고리에 하늘색 치마를 매치한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hanhyojoo222 |
또한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거울샷을 찍으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냈다. 대방산업개발이 적혀져 있는 야구 유니폼과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브이 포즈를 한 한효주는 청순함의 끝을 보여주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 전속 모델 한효주와 2016년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오랫동안 나눈 신뢰를 바탕으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한효주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는 30년 이상 주거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대방건설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촬영은 메이킹 필름도 함께 준비 중”이라며 하반기에 대방건설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출처: instagram@hanhyojoo222 |
한효주가 올린 사진을 본 동료 배우 한지민은 “아이 이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또한 “여신강림”, “너무 청순하고 아름답고 예뻐요”,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한효주는 원래 배우를 할 생각이 없었으나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기학원을 다녔다.
이후 드라마 ‘동이’, ‘일지매’, ‘찬란한 유산’, ‘하늘만큼 땅만큼’, 영화 ‘광해’, ‘반창꼬’,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출처: instagram@hanhyojoo222 |
이와 같은 행보에 국내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0대에 이미 배우로 쌓을 수 있는 커리어를 거의 달성했으며, 배우 인생이 20년이 되어가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효주는 올해 1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 했으며 차기작으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무빙’을 선택했다. ‘무빙’은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부모들과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세대를 넘어 닥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