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 스타일리스트가 뽑은 ‘핏’ 가장 좋은 걸그룹 멤버 1위는…
옷핏 최고 연예인 1위 블랙핑크 로제
특유의 슬렌더 몸매로 옷 잘 소화해내
출처: instagram@roses_are_rosie |
출처: 유튜브 채널 ‘보이는이야기’ |
9년 차 스타일리스트가 걸그룹 중 가장 옷핏이 좋은 아이돌의 정체가 재조명되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가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옷핏이 좋은 사람을 주저 없이 블랙핑크의 한 멤버로 뽑았다는 사실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보이는이야기’에서 스타일링에 관한 콘텐츠를 진행하다 옷핏 최강을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말에 9년 차 스타일리스트는 바로 블랙핑크 로제라고 언급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보이는이야기’ |
스타일리스트는 ‘고가의 협찬을 받을 수 있는 연예인 특징’이라는 소주제로 콘텐츠를 진행해나갔다.
그녀는 초반에 블랙핑크 제니를 ‘인간 샤넬’이라고 언급하며 명품 협찬에 적합한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다 쌀포대를 입여놔도 소화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블랙핑크 로제를 뽑아 “잠옷을 입고 찍은 모습마저 예뻤다”고 말하며 로제에 감탄을 표했다.
출처: instagram@roses_are_rosie |
블랙핑크 로제는 극강의 슬렌더 몸매로 유명한 여자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로제만의 몸매와 특유의 그윽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낸 바 있다.
실제로 블랙핑크 로제는 많은 명품 브랜드에게 러브콜을 받아 명품 협찬을 받거나 다양한 화보를 찍어왔다.
출처: instagram@roses_are_rosie |
지난 8일 블랙핑크는 고가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와 광고 CF를 찍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로제가 인스타그램으로 올린 사진에는 억대 단위인 티파니앤코 제품을 착용해 사진촬영에 임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노란색을 포인트로 둔 화보 배경에서 큰 노란색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출처: YG엔터테인먼트 |
한편 블랙핑크 로제는 솔로곡 ‘On The Ground’로 첫 솔로 활동으로 더욱 독보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 13일 로제 솔로곡 ‘On The Ground’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달성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사례가 최초는 제니의 ‘SOLO’, 그다음으로 리사의 ‘MONEY’, 3번째로 로제의 ‘On The Ground’가 2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블랙핑크 대단하다”, “멤버 각자가 이렇게 영향력이 있다니”, “블랙핑크만 한 글로벌한 걸그룹은 없을 듯” 등 칭찬일색인 반응이 주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