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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홍진영, 윤석열 집 앞에서 포착된 홍선영에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집 앞에서 발견된 홍선영


홍진영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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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대선 개표방송 화면에 잡혔던 언니 홍선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한 인터뷰에서 홍진영은 대선 개표방송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됐었던 언니 홍선영에 대해 “언니가 너무 미안하다 했다”라고 전했다.


KBS 대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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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KBS 대선 개표방송에는 윤석열 당선인 자택 앞에 모인 지지자들 사이에 있는 홍선영의 모습이 잡혔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V’와 ‘엄지 척’ 포즈를 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언니가 저와 함께 예능에 함께 출연하긴 했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보니 본인이 하는 행동이 튀는 행동인지 잘 판단하지 못한다”라며 “아무래도 몸이 크다 보니 어딜 가도 튄다. 언니가 피해를 끼쳐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라고 밝혔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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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렇게까지 화제가 되고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당시 저 역시 너무 놀랐다”라며 “언니가 갔는데 안 갔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SNS로 별도의 입장을 내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홍진영은 “언니에게 방송 섭외도 들어왔는데 거절했다고 하더라”라며 “작은 실수라도 저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조용히 살고 싶다는 말도 했다. 아마 언니는 당분간 조용히 살 것 같다”고 말했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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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홍진영은 표절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해당 대학교에서 논문을 표절로 결론내고 학위를 취소하며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홍진영은 “부담도 굉장히 컸고 ‘컴백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고민도 많이 했다”라며 “그만큼 굉장히 부담스러웠고, 지금도 부담스럽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홍진영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통령 취임식 때 노래하면 되겠다” “둘이 같이 방송 나온 게 마이너스가 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2.04.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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