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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이틴 스타 여배우의 리즈시절 사진에 모두가 감탄했다

출처 : JTBC ‘뜨거운 씽어즈’

최근 JTBC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 출연하 배우 윤유선의 과거 사진이 화제이다. 윤유선은 한복을 차려 입고 나문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윤유선과 나문희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MC 전현무는 “이야 걸그룹이다”라며 윤유선의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하며 소녀시대 유리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출처 : 톱스타뉴스

출처 : 톱스타뉴스


윤유선은 7살 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1974년 드라마 ‘만나야 할 사람’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윤유선은 19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출처 : instagram@yusun_17

출처 : instagram@yusun_17


윤유선은 과거 아역 배우 시절을 떠올리며 “아역 시절이 굉장히 행복한 시절이었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랑 계속 붙어 다니면서 엄마가 식단, 스케줄, 코디 다 관리해 주셨다. 워낙 거둬 먹이셔서 살이 많이 쪘다”고 말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출처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출처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남편은 판사로 윤유선은 연예계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법조인과 결혼한 여배우이다.


윤유선의 남편인 이성호 판사는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법정구속시킨 인물로 알려졌다. 또한 2018년 딸의 친구를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인물이다.


출처 : instagram@yusun_17

출처 : instagram@yusun_17


윤유선은 한 방송에 출연해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성호 판사는 윤유선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고 야근 후에도 매일 윤유선을 만나러 달려갔다. 매일같이 자신을 만나러 찾아오는 이성호 판사의 다정함에 윤유선은 마음을 열게 됐고 만난 지 100일도 채 되지 않아 결혼했다.


윤유선은 당시 결혼이 이르지 않냐는 주변의 말에 “100일 동안 매일 만나서 남들 1년 만나는 것만큼 만났다”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2022.05.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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