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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만 뷰, 성형 고백보다 더 놀라운 인기 틱톡커의 나이

동안 모녀 틱톡커 ‘세라C’ <진격의 할매> 출연

딸을 향한 악플러를 향한 하소연 전해

바야흐로 ‘숏폼’ 시대이다. 본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포진해 있던 인플루언서들이 숏폼 플랫폼인 틱톡으로 옮겨갔다.


지난 8일 방송된 <진격의 할매>에는 모녀 틱톡커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진격의 할매>

<진격의 할매>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 모녀, 추세라 오승연은 두 사람이 함께 춤을 추는 콘텐츠로 무려 3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틱톡커이다.


최고 조회수 620만 뷰를 기록한 두 사람이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 것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tiktok@sarahc__74

tiktok@sarahc__74

모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출중한 춤 실력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나이는 각각 49세, 19세이다.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딸 오승연 또한 학교를 나가지 못하면서 재미 삼아 시작한 틱톡이었지만,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도를 넘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고 토로했다.

<진격의 할매>

<진격의 할매>

추세라와 오승연에 대한 비교는 물론이고 미성년자인 딸을 향한 성적인 댓글까지 달렸다고 한다.


심지어 ‘성형 괴물이다. 인조인간 같다’처럼 외모를 깎아내리는 악플도 있었다.


이에 추세라는 <진격의 할매>에서 ‘쌍꺼풀과 코 수술만 했고, 몸매는 운동으로 만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두 사람의 하소연을 들은 김영옥과 박정수는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래야지, 자책해서 불행으로 이끌지 마라’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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