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g라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2XL만 입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방탄소년단 진

어깨가 넓어 상의 2XL로 입어

출처: 네이트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으로 방탄소년단 진이 우월한 신체 사이즈가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 잇따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서 찍힌 것처럼 진이 입는다는 상의 사이즈가 무려 2XL로 밝혀졌다.

179cm라는 큰 키에 61kg라는 마른 체구임에도 진이 2XL를 입는 이유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의아해하는 반응이었다.

출처: twitter@BTS_twt

그러나 그러한 의문을 풀어주는 사진 하나가 뒤늦게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

마치 수영선수의 등판처럼 태평양 같은 어깨가 사진 속에 포착되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과거 방송에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또한 “원래 어깨가 넓은 편이었는데 아무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만든 것”이라고 말하며 진의 어깨에 대해 흐뭇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출처: ‘BANG BANG CON The Live’

어깨가 너무 넓은 탓에 방탄소년단 진의 상의가 찢어지기도 했던 사건 또한 재조명되었다.

사진 속 진은 양쪽 어깨 부분이 절개된 셔츠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알고 보니 너무 넓은 어깨 탓에 셔츠가 맞지 않아 어깨 부분이 터진 것으로 밝혀져 진만의 독보적인 어깨 깡패적인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출처: 네이트판

옷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쏟아지자 평소 방탄소년단 진이 입는 옷 스타일 또한 집중 대상이 되었다.

최근 진이 입은 사복 패션 중 시스루 복장의 스포티한 티셔츠를 안에 속티를 추가로 입어 노출을 최소화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러한 진은 많은 팬들로부터 ‘유교 보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평소 노출이 있는 옷을 입기를 꺼려 하기로 알려져 있다.

출처: 빅히트뮤직

한편 진의 어깨 이슈뿐만 아니라 작년 12월에 공개되었던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역주행 흐름이 포착되어 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음악 플랫폼 샤잠에서 진 솔로곡 ‘Yours’가 6일 연속 1위를 기록해 최정상 솔로 가수로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솔로곡 ‘Yours’로 무려 5700만 스트리밍이라는 성과를 얻어 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