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여친두고 ‘또 바람피우냐’ 소리나온 디카프리오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열애 중

출처 : dailymail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모의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채 술집에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디카프리오는 당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미국 브렌트우드의 술집에서 20대 여성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당시 디카프리오는 여성들과 밤새 웃고 떠들며 술자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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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디카프리오가 또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디카프리오는 23세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교제 중이다.

하지만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인 카밀라 모로네는 뒤늦게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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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들과 교제했다. 그는 ‘취향 소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비슷한 취향의 여성들만 사귀고 있다. 몸매가 좋은 금발의 미녀들만 만나왔고 특히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을 많이 만나 왔다.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중 지젤번천과 바 라파엘리와 5~6년가량의 만남을 이어 왔으며 나머지 여자친구들과는 길어야 2년 정도 만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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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제 중인 카밀라 모로네와는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23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자친구와 전용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면서 데이트를 즐기도 했으며 럭셔리한 요트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전히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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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유명한 디카프리오 전 여자친구들에 네티즌들은 ‘진짜 취향 한결같네’, ‘지금 오래 만나고 있는 게 대단해 보일 지경’, ‘근데 디카프리오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있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