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여배우의 몸매 수준, 이정도입니다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배우 정려원
166cm, 47kg 유지중
2년 만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복귀
정려원 인스타그램 |
22년 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하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정려원이 일상을 SNS에 공개했다.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한 166cm에 47kg라는 한결같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것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 MBC 케이팝 |
앞서, 정려원은 2018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몸매 비결을 알려달라는 최화정의 말에 정려원은 “삼시 세끼를 다 먹는데 군것질에 관심이 없다. 아무리 쌓아놔도”라며 정석적인 답을 내놨다.
이어 “가수였을 때는 몸무게가 제일 적게 나가서 구색을 맞추려고 쉴 때 일부러 막 먹어서 살 찌운 적은 있다. 근데 그 습관을 계속 유지 안 하면 다시 빠진다”고 밝혔다.
체질 자체가 날씬하게 태어난 듯한 정려원은 현재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고 있다.
연합뉴스 |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에 완벽 성공한 려원은 최근 OTT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이규형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두 국선 변호사가 ‘재력가 노인 연쇄살인’ 사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리걸 미스터리 드라마다.
JTBC 검사내전 |
정려원은 극중 승소율 1위에 빛나는 유명 로펌 에이스에서 국선 전담으로 좌천된 변호사 ‘노착희’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검사 내전’이후 2년여 만에 복귀하는 정려원의 새 작품인 만큼 누리꾼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정려원이 그려낼 ‘노착희’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