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 둔 홍영기가 올린 사진 한 장에 팬들 반응 폭발했다
홍영기 아이 낳은지 10년 만에 결혼 준비
아름다운 미모로 완벽한 드레스 자태 뽐내
2020년 탈세 의혹으로 논란되기도
밀크터치 |
방송인, 쇼핑몰 CEO, 유튜버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2000년대 대표 얼짱 출신 홍영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진짜 결혼하나 봐요… 남편 앞에서 웨딩 촬영 때 입을 드레스 피팅 하는데 어찌나 설레던지..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12년 홍영기는 혼전임신 소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당시 21살이던 홍영기, 18살이던 남자친구 이세용은 그렇게 엄마 아빠가 되었다.
홍영기 페이스북 |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아이를 키우던 두 사람은 임신 소식 이후 10년이 지난 올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축하해요! 드디어 결혼’, ‘어딜 봐서 초등학생 엄마야…’, ‘공주님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
한편, 홍영기는 2020년 탈세 의혹에 휘말려 기사화된 적이 있다. 홍영기는 장문의 반박글까지 올리며 해명했으나 이미 그녀의 이미지는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였다.
약 1년이 지난 2021년 홍영기는 살고 있던 집을 팔아 고액의 빚을 완납했다는 소식을 알렸고, 현재 월세로 살고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