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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사귀다 헤어졌던 여친과 결혼 계획 중인 ‘할리우드판 구준엽’

벤 애프렉♥제니퍼 로페즈 재회

17년 만에 다시 만나

600억 집 구매로 결혼설 퍼져

Splash news
게팅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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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 커플17년 만 재결합한 뒤 미래를 그리고 있다.


지난 2002년~2004년까지 교제하며 ‘베니퍼’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계획했던 결혼이 무산되며 이별을 전했다.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결별 17년 만에 다시 사랑을 시작, 공식적인 자리에도 모습을 함께 하며 불붙은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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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겸 배우 마크 앤서니와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낳았고, 전 메이저리거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계획하던 중 지난해 파혼했다.


벤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지난 201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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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사랑을 찾았던 두 사람은 17년이 지난 후에야 재결합했고, 처음 만남을 가질 때보다 더 큰 사랑으로 서로를 대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우리는 정말 행복하다. 다시는 이별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더 늙고 더 똑똑해졌고 더 많은 경험을 했다.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이다”라며 애정을 뽐냈다.

T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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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아이들과 함께 자주 시간을 갖기도 하는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최근 600억 원이 넘는 집을 구매해 “동거 결혼을 하려는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지난 21일 해외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모처에 있는 저택 구매를 결정, 한화 약 608억 원 이상을 지불하기로 예정된 상황이다.


두 사람이 구매한 저택은 10개의 침실, 17개의 욕실로 구성, 프라이버시를 위해 나무를 둘러싸인 외딴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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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어마어마한 규모 덕에 팬들은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이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한 저택을 마련한 것 같다”라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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