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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저작권료만 3억, 가수 박선주가 매년 딸에게 쏟는 학비 수준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딸 에이미 학비로만 연 2000만원 이상

SBS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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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 뮤지션저작권 수입 1위를 자랑하는 가수가 있다.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박선주는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 리쌍의 ‘인생은 아름다워’, 바비킴의 ‘사랑 그놈’, 윤미래 ‘선물’, 김범수의 ‘남과 여’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녀의 연간 저작권료약 3억 정도이며, 사후 70년까지 보장된다고 한다.

JTBC 내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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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빠지지 않는 박선주는 늦은 나이까지 결혼하지 않고 미혼인 채로 살아왔다. 그러던 중 운명의 짝, 셰프 강레오를 만나게 된다.


강레오와 약 1년을 만난 뒤 결혼에 골인한 박선주는 2012년 딸 에이미를 낳게된다. 현재 11살이 된 에이미는 제주도에 위치한 캐나다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다.

JTBC 내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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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언어를 늦게 시작해 힘들었다는 박선주는 “아이가 일찍 외국어를 접했으면 해서 국제 학교를 선택했다”며 밝혔다.


에이미가 다니는 학교는 부지 3만평의 캐나다에 본교가 있는 학교라고 한다. 박선주가 이곳을 딸의 학교로 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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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공부를 시키는 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는 곳이다. 텃밭에서 아이들이 직접 작물을 키우고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 먹는다. 또한 3D 프린터에 코딩 로봇들이 있어 내가 다니고 싶을 정도였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내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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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학비는 얼마일까. 국제 학교인만큼 학비도 엄청나다. “학비는 연 2000만원~4000만원까지 든다”고 말한 박선주는 강레오와 반반 부담한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저정도 버니까 좋은 학교도 보낼 수 있네’, ‘부럽다’ 등의 반응이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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