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보름살기중’ 산다라박이 선택한 국내 호텔 수준
산다라박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서 보름 살기 중임을 밝혔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들로 호텔에서 살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호텔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습니다. 오늘은 산다라박이 방문한 호텔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가 보름 살기 중인 호텔은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서울드래곤시티
산다라박은 집 공사와 바쁜 스케줄 때문에 호텔에서 보름 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혼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호텔이라 너무 편하게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 집 같고 좋다”라고 말했죠. 그녀는 진짜 자신의 집처럼 느끼고 싶어 액자와 물건들도 가져오고 배달음식도 시켜 먹고 야경도 볼 수 있다며 있다며 호텔살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입니다. 고층 타워 3개 동이 이어져 용의 모양을 형상화했는데요.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랜드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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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그랜드하얏트 서울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다리 하나 건너면 우리 집인데 너무나 여행 온 느낌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뜻밖의 힐링을 하고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는데요. 이곳은 탁 트인 전망을 보유한 대표적인 호텔입니다.
용산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는 5성급 호텔로 53개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61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파노라믹 한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인데요. 대표적으로 남산 뷰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이면 호텔의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많은 투숙객들이 방문하기도 하죠.
에이든 바이 베스트 웨스턴
산다라박은 청담에 위치한 ‘에이든 바이 베스트 웨스턴 청담’에 머무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집중력과 숙면을 위해 근처 숙소를 잡았다고 전했는데요. 이곳은 루프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텔인데요. 도심 속 뷰와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갖췄습니다. 분위기 있는 루프탑 야경을 감상하며 와인과 함게 저녁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죠.
제주 씨사이드 아덴
산다라박은 제주 여행 중 ‘씨사이드 아덴’에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역시 여행은 호캉스 아닙니까? 잠만 자고 먹고 경치 보고 힐링하고 왔다. 조용히 프라이빗하게 편히 쉬기 좋았던 곳’이라며 호텔을 소개했죠. 제주 씨사이드 아덴은 중문에 위치한 호텔로 중문색달해수욕장 및 여행지와의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요. 단지 내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으며 한적한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입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산다라박은 강릉의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문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은 총 1,09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규모 있는 호텔인데요. 탁 트인 오션뷰 객실과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로 유명합니다. 산다라박은 호텔 1층에 위치한 펍 앞으로 펼쳐진 해안 산책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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