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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계 준비 중" 요즘 떠오르고 있는 '대륙의 미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본인의 나라를 넘어 한국 진출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스타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이웃나라 중국에서 여신 같은 비주얼로 정평이 나있는 한 스타가 한국 연예계 진출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월한 미모로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오늘의 주인공을 낱낱이 파헤쳐 볼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 2016년, 중국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아이치이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서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중국 배우 겸 모델 장육위. 그녀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이 방송에서 상큼하고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스타성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출처-instagram @yuwei.0930

이후 드라마 <마려학원><근잉일구적청춘><아재불회피여해자기부니> 영화<소진차신지오릉표이>등 각종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중국 내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왔죠. 그리고 올해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금의신탐>에서는 석의의 역을 맡아 화려한 검술 액션은 물론 남다른 연기력을 뽐내면서 수많은 팬들을 양성하며 현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처-instagram @yuwei.0930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던 그녀가 본명 ‘장육위’에서 ‘육위’를 중국식으로 발음한 ‘유웨이’로 예명을 바꾸고 한국 연예계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앞서 현재 그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한국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일상을 공개한 유웨이.

출처-instagram @yuwei.0930

그녀는 야구장에서 주말을 즐기고, 아름다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한국에 200% 적응한 것 같은데요. 사진 속 그녀는 청량한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죠.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돋보이는 제주도의 경치와 어우러진 유웨이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instagram @yuwei.0930

특히 유웨이 특유의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죠. 또 이틀 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웨이는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세간의 시선을 끌었데요. 그녀는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지하철에서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채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죠.

출처-instagram @yuwei.0930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유웨이의 인형 같은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녀의 화사한 미소와 더불어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완벽한 미모와 스타성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중국 내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유웨이. 그녀는 3년 전 한국에 매료돼 한국을 오가며 한국어를 배우는 등 꾸준히 한국 진출을 꿈꿔왔습니다.

출처-instagram @yuwei.0930

하지만 한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건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더 컸죠. 그녀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언어와 환경의 다름 속에 힘겨워 할 때 한국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아 왔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유명세를 포기하고 처음 한국에 왔을 유웨이가 이 노래를 처음 듣게 된 건 한국의 한 식당에서였죠.

출처-instagram @yuwei.0930

이 인터뷰에서 그녀는 “식사를 주문하고 앉아 있는데 귓가로 서정적 멜로디와 함께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라는 가사가 들려왔다.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가 담은 위로의 메시지에 그는 귀를 기울였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음을 인정해 주는 것 같은 노랫말에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출처-instagram @yuwei.0930

이어 “그 노래를 듣다가 깨달은 게 여러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일 때문에 더 좋은 내가 된 것 같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걱정 말아요 그대’의 가사 중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가 내가 좋아하는 말이 됐어요”라고 밝혔죠. 한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유웨이는 현재 한국 기획사인 애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출처-instagram @yuwei.0930

계약과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모델 계약 등을 확정 지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배우뿐 아니라 모델로서 여러 방송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활동예고로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을 얻고 있는 유웨이. 피나는 노력 끝에 현재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지만, 한국과 중국의 작업환경 그리고 문화 차이는 아직도 그녀가 극복해야 할 숙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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