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끄떡없네…’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가 생일날 받은 선물 스케일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서예지
생일 맞이 팬들이 보낸 선물 인증
활동 중단 1년 만에 복귀 예정
연합뉴스 |
배우 서예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에는 다수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예지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 |
소속사에서 이 같은 사진을 올린 이유에는 33살을 맞이한 서예지의 생일을 기념해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팬들이 보낸 수많은 선물과 케이크들 사이 작게 보이는 서예지의 얼굴은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서예지는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
앞서 서예지는 동료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으로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지했다. 1년 여간 공백기를 가진 그는, 최근 tvN ‘이브‘로 복귀를 알렸다.
서예지가 출연하는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살인자의 쇼핑 목록’ 후속작으로 오는 5월 25일 방송된다.
연합뉴스, 골드메달리스트 |
복귀를 앞둔 까닭일까. 서예지는 논란으로부터 시간이 꽤 흐른 지난 2월 말 서예지는 소속사를 통해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문제를 언급하며 “너무 늦게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해드리는 점 죄송하다. 그동안 저에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를 보며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사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와서 사과하는 거 뭐냐’, ‘복귀 앞두고…’, ‘이제부터 안 그러면 되지 서예지 응원함!!’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