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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보다 더 말랐어’ 리즈시절보다 더 예쁘다고 소문난 강소라 근황

배우 강소라 복귀 시동

여성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남이 될 수 있을까> 캐스팅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강소라가 출산한지 약 10개월 만에 레전드 화보를 공개했다.


여성의류 브랜드 ‘존스’의 뮤즈가 된 강소라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화보컷 9장을 공개했다.

레드, 퍼플, 핑크 강렬한 원색의 배경 속 강소라의 우아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이 바로 리즈인듯한 강소라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더 놀라운 것은 결혼 전보다 아이를 낳은 최근이 더 날씬하다는 점이다. 그동안 강소라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여리여리한 어깨선부터 팔목, 다리까지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강소라는 공백기가 보이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를 완성시켰다.


강소라는 최근 SNS에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들을 게시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현재 열심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약 4개월 만에 임신 소식도 알린 그는 팬들의 축하 속에서 예쁜 딸을 낳았다.


결혼-임신-출산-육아까지 약 2년간의 긴 공백을 마치고 돌아온 강소라.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다시 선보일 그의 연기에 대중의 관심과 기대감이 더해진다.


일괄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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