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때문에 새벽에 나왔다” 80억 CEO 방송인, 최근 황당한 근황 밝혔다
방송인 겸 CEO 현영
최근 황당한 일로
새벽에 외출나선 이유 밝혀
출처: youtube@베짱이엔터테인먼트, instagram@lovehyun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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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최근 황당한 일화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현무가 스케줄 잘못 체크함. 새벽에 나왔는데 이게 웬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매니저와 함께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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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영의 매니저는 방송인 전현무와 닮은 꼴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이에 현영 또한 스토리에 모습이 담긴 매니저를 전현무로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남다른 케미에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진짜 전현무라는 줄”, “나라면 화냈을 텐데 유쾌하게 넘어갔네”, “사이가 남달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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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의 매니저가 전현무와 닮았다는 뜨거운 반응이 일게 된 원인은 현영이 올린 영상에 있었다.
영상 속 현영은 매니저와 나란히 서서 웨이브에 도전하는 현영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현영의 매력 넘치는 영상이었음에도 현영의 매니저의 모습에 더 누리꾼들은 전현무와 닮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출처: instagram@lovehyun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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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인 현영이 17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해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영의 복귀작은 바로 장애인 소재의 따뜻하고 애틋한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출연료 없이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현영은 ‘신의 선택’, OTT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인생’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