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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한강에서 만날 수 있는 훈남 배우의 최근 모습은 이렇다

전역한 박보검 근황

션과 함께 러닝크루 결성

장애 어린이 지원 나서

인스타그램@jinusean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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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미복귀 전역한 박보검이 ‘지누션’ , 육상 선수 장호준과 함께 러닝을 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MIRACLE 365 VIRTUAL RUN #아직이름못정한러닝크루 #장호준 선수 #박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보검, 션, 장호준이 함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러닝 완주 후 인증샷이었다.

인스타그램 @jinusean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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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 365는 2017년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션이 직접 만든 크루런으로 알려졌으며 박보검은 지난 20일에 동참하여 다시 한번 러닝에 참여했다.


박보검은 이번에도 10번, 션은 1번, 장호준은 504번 번호표를 달고 러닝에 나섰다. 션은 “오는 28일까지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서 계속 달립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영표 대표, 배우 진태현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

박보검의 공익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가 2020년 해군 입대 전 보육원에 손편지와 선물을 보낸 사실이 입대 후에 알려져 화제가 된 적 있다.


박보검은 2013년부터 비공식적으로 보육원 봉사를 꾸준히 하며 남몰래 선행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며 친동생처럼 보살폈다는 소식이었다.


그가 뜨기 한참 전일 때부터 해온 선행에 박보검의 팬들 또한 해당 보육원에 기부와 봉사활동 등 선행을 아끼지 않아 미담사례가 되었다.

매일경제

매일경제

한편 박보검은 전역 후 어떤 차기작을 선택할지 알려진 바 없지만 그가 입대 전 촬영하고 간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가 개봉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원더랜드’의 개봉과 함께 공식 행사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더랜드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배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가 출연하며 공유가 특별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만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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